척수장애인 세상나들이

휄체어 12대, 보호자,  직원 , 자원봉사 2분이 많은 도움을 주셔서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협회에서 협회장님 , 사무국장님,  직원분들이 귀한 시간을 함께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강릉은 자연 경관도 아름다운 고장이지만 나에게 젊은 추억이 있는 잊을 수 없는 곳이죠. 87년 동해 추곡 중대로 자대배치 신고 후 이등병시절은 강릉의 금진리와 심곡리에서 그리고 일병시절 대대본부에서 행정도 보고 일병때는 정동진 21소초(현,썬크루즈호텔)경계근무에 예비중대로 하시동 탄약고 경계로 상병시절 그리고 병장때에는 안인진리와 옥계리 경계근무에 이어 예비군집체교욱 조교생활하던 추억의 고장입니다. 강한 끌어당김에 9월 말일에 방문하였지만 잦은 일정 변경으로 바다 부채길의 정비문제로 통제함에 탐방을 못한 아쉬움을 만기고 뒤돌아왔지요. 추억의 소식 접할 수 있는 영상제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