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전국 척수장애인 활동가 기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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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중앙척수장애인재활지원센터(센터장 이찬우)는 오는 6월 22일(화)부터 23일(수)까지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2021년도 전국 척수장애인 활동가 기본교육’을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할 예정이다.
▢ 3월에 진행된 ‘전국 척수장애인 활동가 기초특강’에 이어 6월에 진행되는 본 교육에는 전국 15개 지역척수장애인재활지원센터 소속 척수장애인 활동가 약 70여 명이 참여하게 되며,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전환재활 전문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전국 척수장애인 활동가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준비된 이번 기본교육의 주제는 △척수장애인의 일상 건강관리, △장애인 권익옹호, △교류분석(Transactional Analysis), △척수장애인의 올바른 배변/배뇨, △장애등록 및 활동지원제도, △수동/전동휠체어 및 일상보조기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척수장애인 활동가는 전국의 초기 및 칩거 척수장애인의 일상복귀를 지원하기 위하여 코로나19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전국의 협력병원, 초기·칩거 척수장애인 가정에 파견되고 있으며, 전국 시·도에서 지역사회복귀훈련 코디네이터, 휠체어스킬 코치, 커뮤니티 리더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중앙척수장애인재활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각 지역의 초기 및 칩거 척수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안착하지 못하고 칩거생활이 길어지는 등 일상복귀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이럴 때일수록 척수장애인 활동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온라인 교육을 통해 척수장애 및 동료상담과 관련된 다양한 전문적인 분야교육을 제공하여 활동가의 역량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초기·칩거 척수장애인의 일상복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내/외부자원 연계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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